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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장관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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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갱신일 : 2020년 1월 1일

장관 인사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우선 9월부터 11월에 걸쳐 아시아 지역 최초 개최국으로서 일본에서 럭비월드컵 2019 일본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구미 · 호주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이 된 전국 각지를 방문하고 많은 지역 주민 사이에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관람객 여러분이 일본의 좋은 인상을 SNS 등으로 전달해 주신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이 좋은 흐름을 계승해 갈 생각입니다.
 또한 10월에는 30개 국가와 국제기관 등의 참여하에 G20의 공식적인 관계 장관 회의로서 처음으로 관광 장관 회의를 홋카이도 굿찬초에서 개최했습니다. 본 회의에서 정한 “홋카이도 굿찬 관광장관선언”을 바탕으로 각국과 식견을 공유하면서 "살기에 좋고 방문하기에 좋은” 관광 지역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지난해는 6월의 야마가타현 앞바다 지진, 9월의 태풍 15호, 10월의 태풍 19호 상륙 등 대규모 재해가 잇따르면서 각 관광지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재해에 대해 여행 및 숙박 요금 할인 등의 지원과 수요 회복 프로모션 등 관광 수요의 환기를 위한 조치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국제 관광을 주목하면, 2018년에 방일 외국인 여행객 수가 3,119만 명에 달해 처음으로 3000만 명 대에 올랐습니다. 지난해는 재해의 발생과 한일 관계의 악화 등의 사정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계로 2,936만 명이 되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되었으며 사상 최고치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드디어 도쿄 2020 올림픽 · 패럴림픽 경기대회의 개최 연도인 동시에 2020년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 4,000만 명 등의 목표 달성을 위한 총 마무리로서의 한해가 됩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대규모 이벤트 개최 경험도 감안하면서 더 많은 국가 사람들이 일본 각지에 발길을 옮길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진행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여행 환경 실현을 위해 “당연한 것”인 수용 환경 정비를 더욱 추진하겠습니다. 방일 외국인 여행자의 여행 동태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관광지와 대중교통 기관의 다국어 지원 및 무료 Wi-Fi 서비스는 물론, 방일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알기 쉽고 매력적인 다국어 해설의 강화 등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에 대한 여행객 유치 촉진과 소비 기회를 확대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방일 외국인 여행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개척하여 육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국제 경쟁력 있는 스노우 리조트를 형성하는 계획을 전국 10개소 정도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에 잠자는 관광 자원을 야간이나 새벽에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정비, 전국 각지의 성이나 사찰을 숙박 시설로 활용하는 “성 숙박 · 사찰 숙박”, 체험형 관광 콘텐츠 등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통역 가이드의 육성 및 강화 등의 대책들에 대해서도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을 현장에서 실행해 나가는 “관광 지역 조성 법인”의 육성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경영 감각을 가진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관광청이 긴밀하게 조언면서 질 높은 “관광 지역 조성 법인”을 육성하겠습니다.
 인바운드 확대를 위해서는 동아시아와 구미 · 호주 지역에서의 획득을 강화하기 위해, 올림픽 · 패럴림픽의 기회를 확실하게 인바운드 확대로 연계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모션, 게다가 중점 시장 외에 새로운 시장에 대해서도 프로모션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방일 수와 함께 그 소비액의 증가도 도모하기 위해 MICE 유치, 특히 인센티브 여행 유치 촉진과 “블레저(Bleisure)”라고 불리는 비즈니스 손님들에 의한 관광 촉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웃바운드에 대해서는 외국 각국과의 쌍방향 교류 확대를 통해 상호 이해를 심화시켜 나간다는 일본의 외교 정책의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하며,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출국한 일본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836.8만 명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에는 청소년의 아웃바운드를 촉진하기 위해 “청소년의 아웃바운드 추진실행회의”를 열어, 해외 여행 경험이 없는 20 세 청소년에게 해외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무 살의 첫걸음 - 20세 첫 해외 체험 프로젝트 -”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활동과 더불어 해외 수학여행 등을 통한 청소년 교류를 한층 더 확대하기 위해 올해 1월을 목표로 관민 협력의 협의회를 설치하고 다양한 시책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일본의 청소년들에게 해외 체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이러한 관민 일체가 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쌍방향 관광 교류 확대의 흐름에 따라 직항 취항 도시 및 운행 편수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관광청에서도 이 기운에 힘입어 여행 업계 등과 연계하면서 새로운 목적지를 향한 여행을 촉진하는 등 각국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관광 산업의 기간 산업화를 위해서는 심각해지는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관광청에서는 여성, 고령자 및 취직 빙하기 세대 분들도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고,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관광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실시 외에도 생산성 향상이 더욱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각 부처 및 단체와 연계하여 초중등 교육에서의 관광 교육을 촉진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4월에 새로운 체류 자격인 “특정 기능”이 창설되어 숙박업에서도 국내외에서 기능 측정 시험을 실시하여 외국 인력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기능 실습 2호에 대한 직종 추가를 포함하여 계속 숙박업의 외국 인력 유치를 위한 환경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민박에 대해서는 지난해 럭비월드컵 2019 일본 대회와 도쿄 2020 올림픽 · 패럴림픽 경기대회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이벤트 민박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 민박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불법 민박의 배제, 신고를 위한 시스템의 편리성 개선 등 계속 관계 부처 및 관계 지자체와 협력하여 건전한 민박의 보급에 노력하겠습니다.
 
 관광청에서는 이상과 같은 많은 중요한 시책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징수가 시작된 국제관광여객세의 세수도 활용하면서 관광 선진국의 실현을 위해 정부는 한마음으로, 관민이 일체가 되어 노력하겠습니다.
 
 관광 관계자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서 앞으로도 관광 정책에 이해와 협조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새해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