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마하게관: 해설, 수행자설

  • 아키타
장르:
사적·성터 연중행사 건조물·시설
매체 이용 구분:
팸플릿 웹페이지
단어 수:
250 이하
작성 연도:
2019
지역 협의회명:
ogabanDMOimbaundosuishiniinkai

Namahage Museum: The Story of the Ascetics


The two main peaks of the Oga Peninsula, Mt. Honzan and Mt. Shinzan, were once popular destinations for ascetic monks who worshiped the mountains as deities, a particularly common practice in Japan’s medieval period. These devotees would stay at high altitudes for extended periods of time to instill themselves with spiritual discipline, and often let their hair and beards grow wild. From there, it is not too great a leap to imagine that the monks’ rugged appearance influenced the local people’s conception of the Namahage. Villagers may also have offered food to these ascetics on the rare occasions when they came down from the mountains. Perhaps this custom became the basis for the Namahage tradition in which each family sets out meals for the incarnate deities when they visit on New Year’s Eve.


なまはげ館:解説 修験者説


男鹿半島を代表する2つの山である本山と真山には、かつては山を神聖なものとして信仰していた苦行僧が多く集まっていました。山岳信仰は中世の日本では特に一般的なものでした。これらの熱心な修行僧たちは、自らに精神鍛錬を課すため長期間標高の高い場所で過ごし、しばしば髪と髭は伸ばし放題にしました。それに鑑みると、地元の人々がなまはげの外見を考え出すにあたって、苦行僧たちの険しい外見が影響したと考えても、あながち大きな飛躍で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また、苦行僧が珍しく山から降りてきた際には、村人たちは食べ物を提供していた可能性もあります。ひょっとするとこの習慣がベースとなって、大晦日の夜に神の使いが各家庭を訪問した際には食べ物を振る舞うというなまはげ伝統が成立した可能性もあります。


19. 나마하게관: 해설, 수행자설


오가반도를 대표하는 2개의 산인 혼잔과 신잔에는 예전에는 산을 신성한 것으로 추앙하던 고행승들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산악 신앙은 중세 일본에서는 특히 일반적인 것이었습니다. 이런 열성적인 수행승들은 자신의 정신을 단련하기 위해 장기간 고도가 높은 곳에서 지냈고 종종 머리와 수염을 마음껏 길렀습니다. 이런 것으로 유추해 보면 지역민들이 나마하게의 외모를 상상하는 데 있어서 고행승들의 험악한 외모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도 꼭 틀린 말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또한 고행승이 드물게 산에서 내려왔을 때 마을 사람들은 음식을 제공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 관습이 바탕이 되어 섣달 그믐날 밤에 신의 사자가 각 가정을 방문할 때는 음식을 대접하는 나마하게 전통이 성립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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