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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yths of Japan: The Family Tree of Ugayafukiaezu

Ugayafukiaezu and his wife Tamayori have four sons. When they grow up, the youngest son takes his brothers on a quest to conquer all of Japan. They head eastward from Hyuga (present-day Miyazaki Prefecture), battling and defeating many enemies, until they reach a place in what is now Nara Prefecture. There the youngest son establishes a government and declares himself Emperor Jimmu, the first ruler of Japan by divine right. Being descended from the sea god on his mother’s side and from the deities of the sky and mountains on his father’s side, he is destined to rule over all the earth. He is the first emperor in the traditional order of succession, which claims an unbroken line of rule from Jimmu to the present 126th Emperor. There are many Shinto sites enshrining or otherwise associated with Jimmu in Miyazaki. The most prominent of these is Miyazaki Shrine.

日本神話：ウガヤフキアエズの系譜

ウガヤフキアエズと妻のタマヨリには4人の息子ができました。大人になり、末の息子は、成長した兄たちを連れて日本全国を治める旅に出ます。彼らは日向（現在の宮崎県）から東進し、多くの敵と戦って打ち負かしながら、現在の奈良県がある場所へとたどり着きました。その場所で末の息子は政権を樹立し、自らを神武天皇とし、神により定められた日本で最初の統治者であると宣言しました。海の神を母方に、天と山の神を父方の先祖に持つ神武天皇は、地上を支配する運命にあります。神武天皇は、彼から現在の第126代天皇に至るまで途切れることなく統治してきたとされている、天皇の伝統的な系譜における初代天皇となります。宮崎には神武天皇を祀っている神社や、彼に縁のある神道の遺跡が数多くあります。そのなかでも特に有名なのが宮崎神宮です。

日本神話：鸕鷀草葺不合尊的家族譜系

「鸕鷀草葺不合尊」和妻子「玉依姬」共有4個兒子。四兄弟長大後，最小的兒子便帶著哥哥們踏上了統一全日本的征途。祂們從日向國（今宮崎縣）出發，一路東進，打敗了許多敵手，最終抵達如今奈良縣境內的一個地方。在那裡，這位小兒子創立政權，自封為日本第一位神授皇權的統治者，稱「神武天皇」。祂的外祖父是海神，父系的祖先裡有天神和山神，所以祂註定要統治整個天下。君臨日本的天皇，自第一代神武天皇開始至今已經世襲了126任，期間從未中斷。宮崎縣內有許多神社供奉神武天皇，或至少與祂有所關聯，其中最重要的一處就是宮崎神宮。

일본 신화: 우가야후키아에즈의 계보

우가야후키아에즈와 부인 다마요리는 슬하에 4명의 아들을 두었습니다. 성인이 된 네 아들 중 막내가 성장한 형들을 데리고 일본 전국을 통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휴가(지금의 미야자키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많은 적들과 싸워 이기며 지금의 나라현이 있는 장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막내가 국가를 세우고 스스로를 진무 천황이라 칭하며, 일본 최초의 통치자이자 신의 계시를 받은 자임을 선언했습니다. 해신을 모계로, 하늘과 산의 신인 부계로 혈통을 이어받은 진무 천황은 땅을 지배할 운명이었습니다. 이후 진무 천황은 지금의 제126대 천황에 이르기까지 대대손손 통치자의 역할을 해왔던 천황의 계보에서 초대 천황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야자키에는 진무 천황을 모시는 신사를 비롯해 진무 천황과 인연이 깊은 신도(神道)의 유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장소가 미야자키 신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