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面観音(三の一) (サンスクリット語：Ekadasamuhka)
観音菩薩は慈悲と憐れみの女神です。観音は多くの顕現で登場し、個人の嘆願に応じて異なる形で衆生の声に答えます。観世音寺の宝物殿には、聖観音、十一面観音、馬頭観音など、さまざまな観音の解釈があります。
ここに見えるのが十一面観音です。十一面の主な特徴は、神の頭上にある十個の小さな頭です。無数の頭は、観音が四方八方を向いて衆生の苦しみを感じ取ることを可能にします。この像は13世紀のものです。像高はわずか103cmで、観世音寺で最も小さい木彫像です。
十一面觀音菩薩（三之一，梵文：Ekadasamuhka）
木雕・國家指定重要文化財產
觀音是大慈大悲菩薩，擁有多種化身，並以不同的形態回應眾生的呼喚。在觀世音寺的寶藏殿中，有幾尊形態各異的觀音雕像，包括聖觀音、十一面觀音和馬頭觀音。
這一尊是十一面觀音菩薩，十個小頭像環繞在主頭像上方，能夠朝向四面八方，感知眾生的痛苦。這尊木雕觀音像是觀世音寺寶藏殿中最小的雕像，完成於13世紀，僅僅高103公分。
十一面观音菩萨（三之一，梵文：Ekadasamuhka）
木雕・国家指定重要文化财产
观音是大慈大悲菩萨，拥有多种化身，并以不同的形态回应众生的呼唤。在观世音寺的宝藏殿中，有几尊形态各异的观音雕像，包括圣观音、十一面观音和马头观音。
这一尊是十一面观音菩萨，十个小头像环绕在主头像上方，使观音能够从四面八方感知众生的痛苦。这尊木雕观音像完成于13世纪，高度仅103厘米，是观世音寺宝藏殿中最小的雕像。
십일면관음입상
관음보살은 자비와 연민을 상징하는 부처입니다. 관음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중생이 저마다 탄원하는 내용에 맞는 다른 형태로 소원을 들어줍니다. 간제온지 사원의 보물전에는 성관음, 십일면관음, 마두관음 등 다양한 관음의 모습을 표현한 관음상이 있습니다.
이곳에 안치된 관음상은 십일면관음입니다. 십일면관음의 주요 특징으로는 부처님의 머리 위에 있는 10개의 작은 머리를 들 수 있는데, 이 머리들이 여러 방면으로 향해 있는 이유는 고난에 처한 중생들을 헤아리기 위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불상은 13세기에 제작되었습니다. 높이는 103cm로 간제온지 사원에서 가장 작은 목조상입니다.
Juichimen Kannon (1 of 3) (Skt: Ekadasamuhka)
The bodhisattva Kannon is the goddess of mercy and compassion. Kannon appears in many manifestations and answers the calls of sentient beings in a different form depending on the individual’s plea. Within the Treasure House at Kanzeonji Temple, there are several interpretations of Kannon, including Sho Kannon, Juichimen Kannon—the eleven-headed Kannon—and Bato Kannon, or horse-headed Kannon.
The one seen here is Juichimen, the eleven-headed Kannon. The main characteristic of Juichimen are the ten small heads above the deity’s primary head. The numerous heads enable Kannon to face all directions to perceive the suffering of sentient beings. This image dates to the thirteenth century. The sculpture is carved from wood and is the smallest statue in the Treasure House at 103 centimeters t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