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Hiyama Nattō (Fermented Soybeans)

  • Akita
Topic(s):
Villages/Towns Cuisine/Food Culture Regional Specialties
Medium/Media of Use:
Web Page
Text Length:
≤250 Words
FY Prepared:
2020
Associated Tourism Board:
akitashirakami kankorenraku choseikyogikai
Associated Address:
Hiyama, Noshiro-shi , Akita

「納豆」は、日本の伝統的な朝食の定番であり、多くの健康上の効果があると考えられている、刺激が強く粘り気のある発酵大豆料理である。納豆の起源をめぐっては諸説あるが、一般的には、煮た大豆を藁に包んで菌で発酵させたのがはじまりであると言われている。能代市で生産されている「檜山納豆」は、何世代にもわたって受け継がれてきた製法で、大きくて硬い豆と粘り気があることで知られている。


江戸中期(1603~1867年)に檜山納豆を作ることが許されたのは、安東氏(檜山の町、現在の能代市が拠点)に仕えていた下級武士3軒だけであった。藁を使った発酵が基本であることは秘密ではなかったが、それ以外の要素はこの3軒にしか知られていなかった。1885年、武士階級が廃止されて間もなく、うち2軒が廃業した。そして残った1軒が檜山納豆会社を設立し、今も昔ながらの製法で地元産の大豆を藁で包んで納豆を生産している。現在の代表取締役である西村庄右衛門氏は、第15代目のオーナーである。


現在、白神地区の稲作農家では、収穫時に省力化されたコンバインを使う農家が増えている。この機械は、稲を刈り取って藁と粒を分離すると同時に、藁を細かく刻んで田んぼに再堆積させる。そのため、檜山納豆などの伝統工芸に必要な、傷のない藁は希少価値が高まっている。幸いなことに、この地域には小さな田んぼが残っており、稲を束ねて乾燥させる伝統的な方法で、納豆を生産するための藁を保存している。


檜山納豆は、藁に包まれたものか、プラスチックに詰められたものを購入できる。道の駅や地元のお店の他、周辺のレストランやホテルでも販売されている。


檜山納豆


納豆是日本人早餐桌上的一道傳統小菜,這種用黃豆發酵而成的食物略帶辛味,黏稠拉絲,向來被認為有益健康。有關納豆的起源有好幾種說法,但人們普遍認為,納豆是把煮熟的黃豆包在稻草裡,利用稻草上的細菌發酵而成。能代市的「檜山納豆」採用世代相傳的傳統加工方式製作而成,以豆粒大而緊實、黏性強等特點著稱。

在江戶時代(1603-1867)中期,只有三個隸屬於安東家族(主要勢力位於檜山,即今天的能代市)的低階武士家族有資格製作檜山納豆。使用稻草發酵的基本加工方法不是秘密,但配方中的其他部分就只有這三個家族知道。武士制度廢除後不久,其中兩個家族在1885年退出了這一行。僅存的另一個家族創立了「檜山納豆會社」,繼續按照傳統配方加工納豆,堅持選用當地種植的黃豆,使用稻草包裹發酵。公司現任掌門人西村莊右衛門是家族第15代傳人。

如今,省時省力的聯合收割機在白神地區也越來越普及。每到收割季節,這些機器開進田間,收割、脫穀一氣呵成,最後還能將稻草就地切碎,翻入土中。然而,正因為這樣,完整的新鮮稻草越來越少,開始影響到如檜山納豆加工這樣的傳統製作工藝。所幸當地區還有一些種植規模較小的農家依然保留著捆紮稻束晾曬的傳統收割方式,繼續在為檜山納豆提供稻草。

檜山納豆有稻草和塑膠兩種包裝,在包括「道之站」公路休息區在內的當地商店及部分餐廳、飯店均有出售。

桧山纳豆


纳豆是日本人早餐桌上的一道传统小菜,这种用黄豆发酵而成的食物气味刺鼻,粘稠拉丝,向来被认为对健康有诸多裨益。有关纳豆的起源有好几种说法,但人们普遍认为,纳豆是把煮熟的黄豆包在稻草里,利用稻草上的细菌发酵而成。能代市的“桧山纳豆”采用世代相传的传统加工方式制作而成,以豆粒大而紧实、粘性强等特点著称。

在江户时代(1603-1867)中期,只有三个隶属于安东家族(主要势力位于桧山,即今天的能代市)的低阶武士家族有资格制作桧山纳豆。使用稻草发酵的基本加工方法不是秘密,但配方中的其他部分就只有这三个家族知道。武士制度废除后不久,其中两个家族在1885年退出了这一行。仅存的另一个家族创立了“桧山纳豆会社”,继续按照传统配方加工纳豆,坚持选用本地种植的黄豆,使用稻草包裹发酵。公司现任掌门人西村庄右卫门是家族第15代传人。

如今,省时省力的联合收割机在白神地区也越来越普及。每到收割季节,这些机器开进田间,收割、脱粒一气呵成,最后还能将稻草就地切碎,翻入土中。然而,正因为这样,完整的新鲜稻草越来越少,开始影响到到如桧山纳豆加工这样的传统制作工艺。所幸本地区还有一些种植规模较小的农家依然保留着捆扎稻束晾晒的传统收割方式,继续在为桧山纳豆提供稻草。

桧山纳豆有稻草和塑料两种包装,在包括“道之站”公路休息区在内的本地商店及部分餐厅、酒店均有出售。

히야마 낫토


‘낫토’는 일본의 전통적인 아침 식사의 정석으로 많은 건강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낫토는 자극이 강하고 끈기가 있는 발효 콩 요리입니다. 낫토의 기원을 둘러싸고는 여러 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삶은 콩을 짚으로 감싸 균으로 발효시킨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시로시에서 생산되는 ‘히야마 낫토’는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온 제조법으로 만들어지며, 크고 단단한 콩과 끈적끈적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에도시대(1603~1867년) 중기에 히야마 낫토 제조 허가를 받은 것은 안도 씨(히야마 마을, 현재의 노시로시가 거점)를 섬겼던 하급 무사 세 가문뿐이었습니다. 짚을 이용한 발효가 기본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었지만, 그 이외의 요소는 이 세 가문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1885년 무사 계급이 폐지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중 두 가문이 폐업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한 가문이 히야마 낫토 회사를 설립하여 지금도 옛 그대로의 제조법에 따라 현지에서 재배한 콩을 짚으로 감싸 낫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대표이사인 니시무라 쇼우에몬 씨는 15대째 오너입니다.


현재 시라카미 지역의 벼농사 농가에서는 수확 시에 노동력이 절감되는 콤바인(수확기)을 사용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기계는 벼를 베어 짚과 낟알을 분리하며, 동시에 짚을 잘게 잘라 논에 재퇴적시킵니다. 이 때문에 히야마 낫토 등의 전통공예에 필요한 손상되지 않은 짚은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지역에는 작은 논이 남아 있으며, 벼를 묶어 건조시키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낫토를 생산하기 위한 짚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히야마 낫토는 짚에 싸여 있거나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는 것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치노에키 휴게소와 지역 상점 외에 주변 레스토랑과 호텔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Hiyama Nattō (Fermented Soybeans)


Nattō, a staple of the traditional Japanese breakfast table, is a pungent, sticky dish of fermented soybeans believed to have many health benefits. There are multiple stories surrounding the origins of nattō, but they generally agree that it began with boiled soybeans fermented by bacteria in rice straw (wara) that was used to wrap them. Hiyama Nattō, produced in the city of Noshiro, is made using a method passed down for generations and is known for its large, firm beans and extra stickiness.


During the middle of the Edo period (1603–1867), three low-ranking samurai families of the Andō clan (based in the town of Hiyama, now Noshiro) were the only people allowed to make Hiyama Nattō. It was no secret that fermentation using wara was the cornerstone of their method, but other elements of the recipe were known only to those three families. In 1885, not long after the abolition of the samurai class, two of the families quit the craft. The remaining family founded the Hiyama Nattō Company, which still produces nattō by wrapping locally grown soybeans in rice straw according to the traditional recipe. The current head of the company, Nishimura Shōuemon, is the fifteenth-generation owner.


Today, more and more rice farmers in the Shirakami area use labor-saving combine harvesters at harvest time. These machines cut the rice plants and separate the grains from the straw, concurrently chopping the wara into small pieces that are redeposited in the field. Because of this, the undamaged wara needed for traditional crafts like Hiyama Nattō is growing scarcer. Luckily, the region still has smaller fields where rice plants are bundled and dried the traditional way, preserving the straw for nattō production.


Hiyama Nattō can be purchased still wrapped in straw or packaged in plastic containers. It is sold in local shops like the Michi no Eki rest areas, and is also served in some restaurants and hotels in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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