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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a-en

Opened in 1929 and housing several trees that date back almost as far, Kyuka-en maintains bonsai previously owned by prime ministers and members of the imperial family, yet has a relaxed, homey atmosphere. This garden is notable for eschewing forceful techniques, such as wiring, that influence the direction of a bonsai’s development. Instead, all growth here is natural, with beautiful shapes and detailing being achieved via painstaking, and time-consuming, trimming. This tradition at Kyuka-en has led to another specialty: developing and marketing scissors and other bonsai tools. Trees here include many not usually used for bonsai, with most sourced from the Japanese main island of Honshu, but a few coming from northernmost Hokkaido.

九霞園

九霞園創建於1929年，園內擁有數棵幾乎與園史同齡的樹木。這裡雖為前首相及皇族照料盆栽，卻洋溢著寧靜與祥和的氛圍。九霞園沒有採用金屬絲蟠扎等人為手段干擾盆栽的生長方向，而是任其自然生長，以呈現原始自然之美。不過，美麗的姿態與細節也離不開細緻縝密及耗時費工的修剪潤飾——這種順其自然、擅用工具精雕細琢的傳統，催生出九霞園的又一特長：開發及銷售園藝剪與其他盆栽工具。九霞園內栽種許多盆栽中不常見的樹木，它們大多產自日本本州島，也有少數從最北端的北海道遠道而來。

九霞园

1929年开园的九霞园，拥有数棵几乎与园史同龄的树木。这里虽为原首相及皇族照料盆栽，却洋溢着宁静与祥和。九霞园没有采用金属丝蟠扎等强制手段干扰盆栽的生长方向，取而代之的是任其自然生长，以呈现原始自然之美。不过，美丽的姿态与细节也离不开细致缜密及耗时费工的修剪润饰——这种顺其自然、擅用工具精雕细琢的传统，催生出九霞园的又一特长——园艺剪与其他盆栽工具的开发销售。九霞园内栽种着许多盆栽中不常见的树木，它们大多产自日本本州岛，也有少数从最北端的北海道远涉而来。

8. 규카엔(九霞園)

규카엔(九霞園)은 1929년 개원했으며, 그때부터 자라온 수목도 몇 그루 존재합니다. 일본의 전 총리와 황족이 소유한 분재를 관리하고 있으며,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원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분재가 자라는 방향에 영향을 주는 철사 감기 등의 강제적인 기술을 자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자연이 풍요롭게 성장하는 ‘분재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형태와 디테일은 세심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한 가지치기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규카엔의 이 전통은 가위와 기타 분재 도구의 개발과 유통이라는 또 다른 전문분야를 만들어냈습니다. 규카엔에는 보통은 분재에 사용되지 않는 수목이 많이 있습니다. 이 나무의 대부분은 일본열도 최대의 섬인 혼슈산이지만 최북단에 있는 홋카이도에서 들여온 나무도 몇 가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