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域観光資源の 多言語解説文データベース

Musashizuka Park

Of the three possible burial sites of swordsman Miyamoto Musashi (1584–1645) in Kumamoto, Musashizuka Park in the eastern part of the city of Kumamoto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plausible. Musashi spent the last five years of his life in Kumamoto under the patronage of the local lord Hosokawa Tadatoshi (1586–1641) and Tadatoshi’s successor Hosokawa Mitsunao (1619–1650). According to legend, he was so loyal to the Hosokawa clan that he arranged to be buried standing upright in full armor and helmet in order to watch over them even in death. Since Musashizuka Park stands along the old road leading to Edo (current Tokyo), which the Hosokawa family would have traveled often, it makes better sense as a guard post than the other two possible locations for his grave. The park has a bronze statue of Musashi at the entrance armed with his two trademark swords. There is a Japanese garden and a teahouse in the park.

武藏塚公園

在埋葬「劍豪」宮本武藏（1584-1645）的三個地點中，熊本市東部的武藏塚公園被認為是可能性最大的一處。在熊本藩第一代細川氏藩主細川忠利（1586-1641）和繼任者細川光尚（1619-1650）的贊助下，宮本武藏於熊本度過了他生命的最後5年。相傳他非常忠於細川家族，要求身披鎧甲和頭盔直立下葬，以便在死後也能守護他的主公。由於武藏塚公園位於通向江戶（今東京）的一條老路上，過去細川家族經常走那條路，因此與其他兩個可能的墓葬點相比，這裡更適合作為守衛之地。公園入口處有一尊宮本武藏銅像，手持著標誌性雙刀。園內有一處日式庭園和一間茶室。

武藏冢公园

在可能埋葬“剑豪”宫本武藏(1584-1645)的三个地点中，熊本市东部的武藏冢公园被认为是可能性最大的一处。在熊本藩第一代细川氏藩主细川忠利(1586-1641)和继任者细川光尚(1619-1650)的赞助下，宫本武藏在熊本度过了他生命中最后5年。相传他非常忠于细川家族，要求身披铠甲和头盔直立下葬，以便在死后也能守护他的主公。由于武藏冢公园位于通向江户（今东京）的一条老路上，昔日细川家族经常走那条路，因此与其他两个可能的墓葬点相比，这里更适合作为守卫之地。公园入口处有一尊宫本武藏铜像，手持着标志性双刀。园内有一处日式庭园和一间茶室。

무사시즈카 공원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1584-1645)의 매장지였을 가능성이 있는 후보지 3곳이 모두 구마모토 시내에 위치합니다. 그중에서도 동부 지역의 무사시즈카 공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사시는 구마모토번의 번주 호소카와 다다토시(1586-1641)와 후계자 호소카와 미쓰나오(1619-1650)의 비호 아래, 생애 마지막 5년을 구마모토에서 보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호소카와 가문에 충성을 맹세한 무사시는 사후에도 호소카와 가문을 지켜볼 수 있도록 갑옷을 입고 서 있는 상태로 매장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호소카와 가문이 자주 왕래했을 에도(지금의 도쿄)로 향하는 옛 가도를 따라 조성된 무사시즈카 공원은 다른 두 후보지보다 호소카와 가문을 지켜보는 장소라는 측면에서 합리성이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는 이곳의 상징인 두 자루의 칼을 든 무사시 동상이 설치되어 있으며 공원 안에는 일본 정원과 다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