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イトル 平成新山ネイチャーセンター 火砕流跡にあるタブノキ

  • 長崎県
ジャンル:
自然 動植物
媒体利用区分:
看板
ワード数:
250以下
作成年度:
2019年
地域協議会名:
一般社団法人島原半島観光連盟

Recovery from Disaster

Both nature, and the human beings within it are resilient in the face of natural disaster. Since the Heisei Eruptions of 1990–1995, communities in the eastern Shimabara Peninsula have recovered quickly. Debris was cleared, memorials were built, and the Heisei Shinzan Nature Center was established in 2003 to study the aftermath of the disaster and prepare for future eruption events. The strength and speed with which nature has recovered is especially encouraging to observe.

Over the course of the eruption event, the Taruki Plateau was directly hit multiple times by pyroclastic flow. The hot, fast-moving mixture of gas, rock, and ash devastated this area, which is just 2.5 km away from the summit of Mt. Heisei Shinzan (1,486 m). Photos of the scene taken shortly after the eruptions look as if they came from the surface of Mars: any plants not buried under meters of debris were incinerated by hot gas.


The Lone Tabunoki (Machilus thunbergii)

A handful of plants, like the large, healthy tree you see before you, were able to survive the wildfire. This tree is a specimen of one of the world’s largest laurel trees, Machilus thunbergii, called tabunoki in Japanese, which is native to Japan. The evergreen leaves of the tabunoki are large and densely packed, and these characteristics—along with a bit of luck—are likely what spared it from being crushed or catching fire in the pyroclastic flow.


災後復興


大自然和人類在面對自然災害時,都擁有頑強的生命力。1990~1995年間平成火山大噴發後,島原半島東部地區迅速復興。人們清理了廢墟,修建了紀念設施,並於2003年成立了平成新山自然中心,一邊研究災害後果,一邊為以後做好防災作準備。除此之外,大自然恢復的力量和速度也非常鼓舞人心。

火山噴發中,垂木台地多次受到火山碎屑流的直接衝擊,在距離平成新山山頂(1483公尺)僅2.5公里的地方,熾熱的氣體、岩石和火山灰混合物快速流動,摧毀了整個地區。火山爆發後不久拍攝的照片顯示,該地區彷彿火星表面,植被不是被深埋在數公尺厚的堆積物下,就是被灼熱的氣體燒得一乾二淨。


孤高的紅楠樹

但還是有極少數植物能在山火中倖存,比如眼前這棵茁壯的紅楠(Machilus thunbergia)大樹。紅楠是日本本土植物,也是世界上最大的樟科植物之一。除了運氣之外,或許就是因為紅楠擁有寬大且密集的常綠葉片,才讓它逃過了在火山碎屑流中被碾壓或燒毀的命運。

灾后复兴


面对自然灾害,大自然和身处其中的人类都拥有顽强的生命力。1990~1995年间平成火山大喷发后,岛原半岛东部地区迅速复兴。人们清理了废墟,修建了纪念设施,并于2003年成立平成新山自然中心研究灾害后果,为以后做好防灾准备。而大自然恢复的力量和速度尤其令人鼓舞。

火山喷发中,垂木台地多次受到火山碎屑流的直接冲击。在距离平成新山山顶(1483米)仅2.5公里的地方,炽热的气体、岩石和火山灰混合物快速流动,摧毁了整个地区。火山爆发后不久拍摄的该地区照片仿佛火星表面,植被不是被深埋在数米厚的堆积物下,就是被灼热的气体烧得一干二净。


孤高的红楠树

仅有极少数植物能在山火中幸存,比如眼前这棵茁壮的大树——日本本土物种、世界上最大的樟科植物之一红楠(Machilus thunbergia)。除了运气以外,或许就是因为红楠拥有宽大且密集的常绿叶片,才让它逃过了在火山碎屑流中被碾压或烧毁的命运。

재해로부터의 회복


자연재해에 직면했을 때 자연과 인간에게는 회복력이 있습니다. 1990년부터 1995년에 걸쳐 발생한 헤이세이 대분화 이후 시마바라반도 동부의 지역사회는 바로 부흥했습니다. 토사는 치워졌고 위령비가 세워졌으며, 재해 여파를 조사하고 향후 분화에 대비하기 위해 헤이세이신잔 네이처 센터가 200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자연의 회복 강도와 속도는 특히 더 보고 있으면 힘이 납니다.


분화 기간 동안 다루키 대지는 여러 번 화쇄류에 의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헤이세이신잔 산 정상에서 불과 2.5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 지역은 가스, 바위, 재의 고온 고속 혼합물로 인해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분화 직후 촬영된 현장 사진에는 수 미터의 잔해에 파묻히지 않고 고온 가스에 눌어붙은 식물이 찍혀 있었는데, 마치 화성의 지표를 보는 듯 합니다.


후박나무

이 거대하고 건강한 나무처럼 식물에 따라서는 자연의 화재로부터 살아남은 것도 아주 조금 있습니다. 이 나무는 후박나무라고 하는 일본 원산의 세계 최대급 월계수 표본입니다. 후박나무는 상록수이며 잎이 크고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 특징과 행운이 화쇄류에 의한 파쇄와 발화를 막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タブノキ


自然災害に直面した際に、人と自然の両方に回復力があった。1990 年から 1995 年の平成大噴火以来、島原半島東部の地域社会はすぐに復興した。土砂は片付けられ、記念施設が建てられ、災害の余波と今後の災害に対する備えを研究するために、平成新山ネイチャーセンターが 2003 年に設立された。自然の回復の強さと速度もまた、見る者を励ましてくれた。


災害の期間の間、垂木台地は何度も火砕流が直撃した。熱い、動きの速いガス、岩、灰の混合物により大損害を受けたこの地域は、現在の平成新山山頂からわずか 2.5 km しか離れていない。災害後まもなくして撮られた写真は火星の表面を見ているかのようだ。土砂に埋まることを免れた植物もが続いて起こった自然発火により焼かれてしまった。


巨大で健康な木のように、植物によっては、自然の火事から生き延びることができたものもある。この木は、タブノキという日本原産の世界最大級の月桂樹の標本である。タブノキの常緑樹は大きくて密集していて、その特徴と幸運が火砕流での破砕や発火を防いだと考えら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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