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イトル 宮本武蔵 - 人物像、侍文化

  • 熊本県
ジャンル:
集落・街
媒体利用区分:
Webページ
ワード数:
250以下
作成年度:
2020年
地域協議会名:
熊本市

Miyamoto Musashi


The details of the life of master swordsman Miyamoto Musashi (1584–1645) are vague. Born in Harima Province in Hyogo Prefecture, he claimed to have fought and won 60 duels by the age of 29—his first being at the tender age of 13 against Arima Kihei, a master swordsman of the Shinto school. This set the pattern of Musashi’s life, which consisted of wandering around Japan on a “warrior pilgrimage,” honing his original two-sword fighting technique, and challenging other swordsmen to prove his superiority. Musashi may have helped Toyotomi Hideyori (1593–1615) against the Tokugawa shogunate in the 1614–1615 siege of Osaka Castle, and he may have helped the Tokugawa shogunate suppress the Shimabara Rebellion in 1637, but historians cannot be sure.


Musashi’s Last Years

Musashi’s connection with Kumamoto began in 1640, when Hosokawa Tadatoshi, the first-generation Hosokawa lord of Higo Province, invited him to Kumamoto, possibly to teach swordsmanship. Musashi, who was already in his late 50s by that time, spent much of his time meditating, painting (he was a distinguished ink painter and calligrapher), and writing. Aware that he did not have long to live, he shut himself away in the Reigando Cave in the foothills of Mt. Kinpo where he wrote The Book of Five Rings, a work that set forth his philosophy of swordsmanship and life in five chapters entitled “Earth,” “Water,” “Fire,” “Wind,” and “Void.” He finished the book in 1645 and gave the manuscript to Terao Magonojo, one of his disciples, before he died, later that year. According to legend, he was buried standing upright in full armor on one of the roads leading into Kumamoto so that he could watch over his lord even in death.


宮本武藏


一代「劍豪」宮本武藏(1584-1645)的生平細節目前還很難考證。相傳他出生於兵庫縣播磨國,自稱從13歲第一次與「新當流」劍術大師有馬喜兵衛決鬥並獲勝開始,直到29歲為止,已經與各路劍客決鬥了60場,從無敗績。這也決定了宮本武藏的生活模式——在「武者修行」中遊歷日本,磨練自己獨創的二刀格鬥技術,挑戰其他劍客以證明自己的卓越能力。他可能在大坂之戰(1614-1615)中協助豐臣秀賴(1593-1615)對抗過德川幕府,也可能幫助過德川幕府鎮壓過島原之亂(1637),不過這點連歷史學家也無法確定。


宮本武藏的最後歲月

宮本武藏與熊本結緣於1640年,那年熊本藩第一代細川氏藩主細川忠利(1586-1641)應是為了想讓他傳授劍術而邀請他來到熊本。已經56歲的宮本武藏,大部分時間都在冥想、繪畫(他也是一位傑出的水墨畫家和書法家)和寫作。意識到時日無多,他隱遁在金峰山腳下的靈巖洞裡寫下了《五輪書》,這部作品分5卷,以「土」、「水」、「火」、「風」、「空」為題,闡述了他的劍術、兵法和人生哲學。著作完成於1645年,同年的晚些時候,辭世前宮本武藏將手稿交給了弟子寺尾孫之丞。傳聞,他身披鎧甲被直立埋葬於通往熊本的一條必經之路上,以便在死後也能守護他的主公。

宫本武藏


一代“剑豪”宫本武藏(1584-1645)的生平细节目前还难以考证。相传他出生于兵库县播磨国,声称自已从13岁第一次与“新当流”剑术大师有马喜兵卫决斗并获胜开始,直到29岁为止,与各路剑客决斗了60场,从无败绩。这也决定了宫本武藏的生活模式——在“武者修行”中游历日本,磨练自己独创的二刀格斗技术,挑战其他剑客以证明自己的卓越能力。他可能在大坂之战(1614-1615)中协助丰臣秀赖(1593-1615)对抗过德川幕府,也可能曾帮助德川幕府镇压过岛原之乱(1637),不过这些连历史学家也无法确定。


宫本武藏的最后岁月

宫本武藏与熊本结缘于1640年,那年熊本藩第一代细川氏藩主细川忠利(1586-1641)应该是为了想让他传授剑术而邀请他来到熊本。已经56岁的宫本武藏,大部分时间都在冥想、绘画(他也是一位杰出的水墨画家和书法家)和写作。意识到时日无多,他隐遁在金峰山脚下的灵岩洞里写下了《五轮书》,这部作品分5卷,以“土”、“水”、“火”、“风”、“空”为题,阐述了他的剑术、兵法和人生哲学。他于1645年完成了这部著作,并于同年晚些时候辞世前将手稿交给了他的一位弟子寺尾孙之丞。传闻,他身披铠甲被直立埋葬于通往熊本的一条必经之路上,以便在死后也能守护他的主公。

미야모토 무사시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1584-1645)의 생애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하리마국(지금의 효고현)에서 태어난 무사시는 13세 때 아리마 기헤이라는 검객과 싸워 이긴 것을 시작으로 29세까지 60번의 결투에서 승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각지에 있는 검객에게 결투를 신청하여 승리했으며, 두 자루의 칼을 동시에 사용해서 싸우는 독자적인 기술로 자신의 명성을 드높였습니다. 1614~1615년에 펼쳐진 오사카 전투에서는 도쿠가와 막부와 대치하는 도요토미 히데요리(1593-1615)를 도왔으며, 1637년, 시마바라의 난에서는 도쿠가와 막부의 진압에 기여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확실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말년의 무사시

무사시와 구마모토의 관계는 1640년에 구마모토번 호소카와 가문의 초대 번주였던 호소카와 다다토시가 손님으로 무사시를 구마모토에 초대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 무렵 이미 50대 후반의 나이였던 무사시는 명상과 회화(무사시는 수묵화와 서예에도 능통했습니다), 저술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깨달은 무사시는 구마모토의 서쪽에 있는 레이간도 동굴에서 은거하며 『고린노쇼(五輪書, 오륜서)』를 집필했습니다. 『고린노쇼』란, ‘地’, ‘水’, ‘火’, ‘風’, ‘空’ 총 5개의 제목으로 검술과 삶의 철학을 저술한 작품입니다. 무사시는 1645년에 이 책을 완성한 후, 같은 해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제자 중 한 명인 데라오 마고노조에게 원고를 건넸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죽어도 주군을 지켜볼 수 있도록 구마모토로 이어지는 길에 갑옷을 입고 서 있는 상태로 매장되었다고 합니다.

宮本武蔵


剣豪・宮本武蔵(1584-1645)の生涯について、はっきりしたことは分かっていません。兵庫県の播磨国に生まれた武蔵は、13歳の頃に新当流の剣豪・有馬喜兵衛を相手に勝利したのを手始めに、29歳までに60回の決闘で勝利したと主張しています。これにより、「武者修行」で日本各地を放浪し、独自の二刀流の技を磨き、他の剣豪に挑戦して自分の優位性を証明していくという、武蔵の人生の流れが決まりました。1614~1615年の大坂の陣では徳川幕府と対峙する豊臣秀頼(1593-1615)を助け、1637年の島原の乱では徳川幕府の鎮圧に貢献した可能性がありますが、歴史家もはっきりしたことは言えません。


晩年の武蔵

武蔵と熊本との関わりは、1640年に肥後国の細川家初代藩主・細川忠利が、おそらく剣術を教えるために彼を熊本に招いたのが始まりです。その頃すでに50代後半になっていた武蔵は、瞑想、絵画(水墨画、書道の名手でもありました)、著作に多くの時間を費やしていました。余命を悟った武蔵は霊巌洞で隠遁し、『五輪書』を書き上げました。『五輪書』とは、「土の巻」「水の巻」「火の巻」「風の巻」「空の巻」と題された5つの章で剣術と人生の哲学を述べた作品です。彼は1645年にこの本を完成させ、同年に亡くなる前に、弟子の一人である寺尾孫之丞に原稿を渡しました。言い伝えによると、死んでも主君を見守ることができるよう、熊本に通じる道に鎧を着込んで直立した状態で埋葬されたたと言われています。


再検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