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域観光資源の 多言語解説文データベース

Komamiya Shrine: The Halberd Cave

In ancient Japan, rocks, trees, and other natural features were often worshiped as abodes of the divine, and the idea of enshrining deities in buildings was popularized only later. At Komamiya Shrine, the cliffs behind the main sanctuary are thought to have been the original object of worship. These cliffs were by the coast in prehistoric times and still show signs of wave erosion, although they are now partially obscured by soil. A few meters beneath this spot is a cave, carved into the rock by waves and wind, which is thought to have served for rituals. According to local lore, this cave was where Jimmu, the mythical first emperor of Japan, left his favorite halberd before embarking on his quest to unify the country. A metal reproduction of the legendary weapon now marks the place of the cave.

駒宮神社：御鉾之窟

在古代日本，石頭、樹木以及其他各種自然產物都常常被當作神的居所得到崇拜，修建屋舍供奉神明的觀念是後來才漸漸普及起來。就駒宮神社而言，相傳，本殿（正殿）背後的懸崖才是最初被祭拜的對象。在史前時代，這些懸崖緊鄰海岸，如今還能看到崖壁上有海浪侵蝕的痕跡，只是被泥土遮住了一部分。

從這裡往下幾公尺處有一個風浪侵蝕形成的岩壁洞穴，此處很可能是當年舉辦宗教儀式的地方。依照當地傳說，神話裡的日本首任天皇「神武天皇」在出發開啟統一全國的大業之前，將祂心愛的御鉾（帶纓穗的長柄雙刃武器）留在了這裡。如今，岩洞口放置著一柄御鉾的金屬仿製品作為標記。

驹宫神社：御鉾之窟

在古代日本，石头、树木以及其他各种自然产物都常常被当作神的居所得到崇拜，至于修建房舍供奉神明的观念，是后来才渐渐普及开来的。就“驹宫神社”而言，相传其本殿（正殿）背后的悬崖才是最初被崇拜的对象。在史前时代，这些悬崖紧邻海岸，如今还能看到崖壁上受到海浪侵蚀的痕迹，只是被泥土遮住了一部分。

从这里往下几米处有一个风浪侵蚀形成的岩壁洞穴，很可能就是当年举办宗教仪式的地方。依照本地传说，神话里的日本首任天皇“神武天皇”在踏上统一全国的征途之前，将他心爱的“御鉾”（带缨穗的长柄双刃武器）留在了这里。如今，岩洞口放置着一柄御鉾的金属仿制品作为标记。

고마미야 신사: 미호코 동굴

고대 일본에서는 바위나 나무 등 자연물을 신의 거처로 모시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건물에 신을 모신다는 사고방식이 도입된 것은 나중의 일입니다. 고마미야 신사에서는 신이 머무는 건물인 혼덴의 뒤편에 있는 절벽이 본래의 숭배 장소였다고 생각됩니다. 선사 시대의 해안가에 자리했던 이 절벽은 현재 부분적으로 흙에 덮여 있지만, 바다의 침식으로 인한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 수 미터 아래에 있는 바위가 파도와 바람에 깎여 형성된 동굴은 제사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동굴은 신화 속 일본의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이 국가를 통일하고자 길을 나서기 전에 애용했던 미늘창(긴 손잡이 끝에 양날 검을 부착한 무기, 일본어로 '호코'라고 함)을 바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전설 속 미늘창을 본뜬 금속 복제품이 동굴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