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Monument to the Completion of the Gin no Bashamichi

  • Hyogo
Topic(s):
Historic Sites/Castle Ruins
Medium/Media of Use:
Interpretive Sign
Text Length:
≤250 Words
FY Prepared:
2018
Associated Tourism Board:
The Gin no Bashamichi / Koseki no Michi Japan Heritage Site Promotion Association
Associated Address:
Tohori, Himeji-shi , Hyogo

この石でできた記念碑は1876年の「銀の馬車道(銀山の馬車道)」(現在は銀の馬車道として知られている生野鉱山寮馬車道)の完成を祝うものである。道路は兵庫県北部の鉱山と「飾磨津荷揚げ波止場(現姫路港の一部)」を結んでいた。1865年の薩摩代表団の一人朝倉盛明(1843-1925)とフランス人技師レオン・シスレー(1847-1878)が3年を掛けて完成させた。ひとつの困難な側面は橋で,橋は49キロメートルの道路に20以上あった。これらの橋で最も難しかったのは薮田橋で,建設が終了したときに生野橋と改名された。この記念碑は新しい道路完成の最大のの障害を記念するため近くに建てられた。

馬車道修築碑


這塊石碑是1876年完工的「生野礦山寮馬車道」(今「銀之馬車道」)的竣工紀念碑,馬車道曾經連接了兵庫縣北部的礦山和飾磨津裝卸碼頭(今姬路港的一部分)。1865年的薩摩(今鹿兒島縣)英國留學生代表團成員朝倉盛明(1843-1925)和法國工程師萊昂·希思黎(Leon Sisley, 1847-1878)耗費3年時間才完成這條道路。當時工程遇到的挑戰之一便是在49公里的道路上架設20多座橋樑,其中以藪田橋施工難度最大,道路竣工後,該橋改名為生野橋。為了紀念成功攻克新道路施工中的「第一難」,人們在生野橋附近樹立了這塊馬車道修築碑。

马车道修筑碑


这块石碑是1876年完工的“生野矿山寮马车道”(今“银之马车道”)的竣工纪念碑,马车道曾经连接了兵库县北部的矿山和饰磨津装卸码头(今姬路港的一部分)。1865年的萨摩(今鹿儿岛县)英国留学生代表团成员朝仓盛明(1843-1925)和法国工程师莱昂·希思黎(Leon Sisley, 1847-1878)花费了3年时间才完成马车道的修建。此项工程的挑战之一便是需要在总长49公里的道路上架设20多座桥梁,其中薮田桥施工难度最大,道路竣工后,该桥更名为生野桥。为了纪念成功攻克新道路施工中的“第一难”,人们在生野桥附近树立了这块马车道修筑碑。

이 비석은 1876년 ‘이쿠노 광산료 마찻길’(현재의 ‘은의 마찻길’)의 완공을 기념해 세워졌습니다. 도로는 효고현 북부의 이쿠노 은광과 ‘시카마쓰 물양장(현재의 히메지항의 일부)’을 이어주었습니다. 1865년 사쓰마(현재의 가고시마현)의 영국 유학생 대표단의 한 사람인 아사쿠라 모리아키(1843-1925년)와 프랑스인 기사 레옹 시슬레(1847-1878년)가 3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49km에 달하는 마찻길에 20개 이상 다리를 건설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 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야부타 다리인데 건설을 끝내고 나서 이쿠노 다리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이 비는 새로운 도로 완공의 가장 큰 난점을 기념하기 위해 다리 근처에 세워졌습니다.

This stone monument celebrates the completion of the Silver Mine Carriage Road (the Ikuno Kozanryo Bashamichi, now known as the Gin no Bashamichi) in 1876. The road connected the mines of northern Hyogo to the Shikamatsu Loading Wharf (now part of Himeji Port). It took Asakura Moriaki (1843–1925), a member of the 1865 Satsuma delegation, and French engineer Leon Sisley (1847–1878) three years to complete. One challenging aspect was the bridges—more than twenty for a forty-nine49-kilometer road. Of these, most difficult was the Yabutabashi Bridge, renamed the Ikunobashi Bridge when construction was finished. This monument was erected nearby to commemorate the greatest hurdle of the new road’s com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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