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イトル 神子畑鋳鉄橋・羽淵鋳鉄橋 説明看板

  • 兵庫県
ジャンル:
史跡・城跡
媒体利用区分:
Webページ
ワード数:
250以下
作成年度:
2018年
地域協議会名:
日本遺産「銀の馬車道・鉱石の道」推進協議会

The Mikobata and Habuchi bridges were completed in 1885 and 1887, respectively. Built as part of the Ore Road (Koseki no Michi) that connected the Akenobe, Mikobata, and Ikuno mining towns to the Silver Mine Carriage Road (the Ikuno Kozanryo Bashamichi, now known as the Gin no Bashamichi), they were made of cast iron to support heavy traffic between the mines and the southern port of Himeji. The Mikobata Bridge, first along the route, is the oldest cast-iron bridge and third-oldest iron bridge in Japan. Originally there were five bridges along the Ore Road, but only the Mikobata and Habuchi bridges remain.

In 1995 the riverbed was widened to prevent flooding, and the Habuchi Bridge was moved. The Mikobata Bridge, however, is still in its original location and in 1977 became a National Heritage Site.

神子畑鑄鐵橋和羽渕鑄鐵橋


坐落於「礦石之道」上的神子畑(音同「田」)鑄鐵橋和羽渕(音同「淵」)鑄鐵橋,分別於1885年和1887年落成通車。礦石之道,是把明延和神子畑開採分選後的礦石運輸到生野的一條幹道。考量到新的採礦技術會帶來運輸量的增加,因此這兩座橋採用了鑄鐵建造,以承受礦石的重量。神子畑鑄鐵橋是日本最早的全鑄鐵橋,也是第三古老的鐵橋。這條運礦幹道上原本有5座橋,但如今僅剩下神子畑和羽渕鑄鐵橋。

1995年,羽渕鑄鐵橋因遭受颱風破壞需要修復,且河道也需拓寬以防洪水,所以被遷至現址。而神子畑鑄鐵橋還留在原地,1977年被指定為國家重要文化財產。

神子畑铸铁桥和羽渕铸铁桥


坐落于“矿石之道”上的神子畑(音同“田”)铸铁桥和羽渕(音同“渊”)铸铁桥,分别于1885年和1887年落成通车。矿石之道,是把明延和神子畑开采、分选后的矿石运输到生野的干道。采矿技术的发展势必带来运输量的增加,为了承受矿石的重量,这两座桥采用了铸铁建造。神子畑铸铁桥是日本最早的全铸铁桥,也是第三古老的铁桥。这条运矿路上原本有5座桥,但如今仅剩下神子畑和羽渕铸铁桥。

1995年,羽渕铸铁桥因遭受台风破坏需要修复,且河道也需拓宽以防洪水,所以被迁至现址。但神子畑铸铁桥还在原地,1977年被指定为国家重要文化财产。

미코바타 주철교와 하부치 주철교는 각각 1885년, 1887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아케노베와 미코바타에서 채굴 및 선광된 광물을 이쿠노로 운반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석의 길’ 중간에 있는 하천에 놓인 이 다리들은, 채굴 기술의 향상으로 수송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에 광물의 중량을 견딜 수 있도록 주철로 제작되었습니다. 미코바타 주철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전체가 주철로 제작된 다리이며, 철제 다리로는 3번째로 오래된 다리입니다. 원래 ‘광석의 길’에는 5개의 다리가 놓여있었지만, 지금은 미코바타 주철교와 하부치 주철교만 남아있습니다.

1995년 태풍 피해를 입어 수리가 필요했고, 홍수 방지를 위해 하천 확장공사가 진행되면서 하부치 주철교는 현재 위치로 이축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코바타 주철교는 지금도 같은 자리에 남아있으며, 1977년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神子畑橋と羽淵橋はそれぞれ1885年,1887年に完成した。明延,神子畑,生野の鉱山町を「銀の馬車道(銀山の馬車道)」(現在は銀の馬車道として知られている生野鉱山寮馬車道)につなぐ「鉱石の道」の一部として建設されたが,鉱山と南部にある姫路港の間の大型車両を支えるため橋は鋳鉄で作られた。経路の最初にある神子畑橋は日本で最も古い鋳鉄の橋で,また3番目に古い鉄の橋である。元々は「鉱山の道」沿いに5つの橋があったが,神子畑橋と羽淵橋だけが現存している。

1995年洪水を防ぐため川底が広げられ,羽淵橋は移された。しかし神子畑橋は今も同じ場所にあり,1977年に国家遺産と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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